탑건 매버릭 - 톰 크루즈 액션 티빙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문화생활을 즐기는 크리미입니다.

제가 리뷰할 영화는 티빙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톰크루즈가 주연인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입니다.

 

 

출처 : daum 탑건 포스터

 

 

 

영화 시작 전에 서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라져가는 공중 전투 기술을 가르쳐 세계 최고 수준의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하겠다는 설립 목표였고 이는 성공했다. 이 학교의 공식 명칭은 전투기 무기 학교지만 조종사들은 탑건이라 부른다."

 

 

 

• 개봉 : 2022년 6월 22일
• 장르 : 액션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국가 : 미국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30분
• 출연 : 톰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외
• 평점 : 9.4

 

주요 정보

한 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처음엔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실력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고,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치는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게 된다.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새로운 팀원을 이끌어 항공 액션 블록포스터이다. 톰크루즈가 직접 조정하는 항공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스턴트 없이 촬영해 탑건 시리즈가 이어 나오고 있다.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준비하여 연기한 탐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리 브룩하이머 & 최고의 제작진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의 컬래버레이션이 눈의 띕니다. 영화 <탑건 : 매버릭>은 감동적이고 실제 촬영이라서 기대하는 만큼의 액션이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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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시놉시스

탑건 출신인 매버릭은 작전 때문에 다시 돌아와 조종사들을 가르치고 실제 전투상황에 투입하게 됩니다. 실력이 뛰어난 조종사이지만 상관의 지시를 어기고 위험하게 조종을 하기도 합니다. 매버릭의 기억남는 대사로는  '돌아오는 법도 가르쳐야죠.' 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팀워크와 목표물을 타격하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지시가 떨어지지만 매버릭은 귀환할 방법도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한편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여자 친구 페니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곳은 그녀가 운영하는 술집입니다. 그곳에서 아버지 구스처럼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아들 루스터를 보고 매버릭은 생각에 잠깁니다. 구스는 훈련 도중에 전투기 문제로 사망했으나 루스터는 아버지의 죽음이 대령(매버릭)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루스터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최정예 인원으로 넣지 않았는데 루스터와의 갈등은 커져갑니다. >위험이 따르는 작전에 파일럿은 감수하고 임해야 합니다. 매버릭은 저공 폭격 훈련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매버릭은 '그래서 시간이 가장 큰 적이라는 거다' F-18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맞붙었을 때 사망할 수도 있지만 눈치채기 전에 잠입해서 목표물을 폭파하면 가능하다는 걸 말합니다. 훈련을 통해 아직 아무도 저공비행을 완수하지 못했음에도 작전이 앞당겨졌습니다. 작전 성공을 위해서 팀원 간의 조공과 협동이 필수적입니다. 급강하 훈련에 임하고 화합을 이루어 냅니다. 목표물을 제거하고 충돌을 피해 살아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려면 두 번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작전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버릭은 어려운 임무지만 실행가능 여부는 파일넛에게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이스맨의 지병으로 인한 죽음으로 갑자기 작전에서 제외된 매버릭. 그러나 매버릭은 직접 어려운 임무를 몸소 보여줍니다. 끝까지 훈련을 이끌어 가고 싶었고, 불가능할 것 같은 시간에 목표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이게 가능하다는 것을 팀원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 리더다운 말 한 마디. 인생에서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승리합니다. 

 

 

총평 

탑건은 보시면 후회는 없습니다. 시리즈물이 왜 아직까지 나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톰크루주의 완벽한 인생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그가 안 했으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비행 전투씬 액션만으로도 재밌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답습니다. 이왕이면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과 음악, 연출이 최고입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디트에 토니 스콧을 추모하는 것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이 영화는 누가 봐도 좋지만 남자분들 특히 아빠와 아들이 함께 보면 더 좋겠습니다. 같이 비행 게임하는 기분도 듭니다. 이야깃거리가 풍성하고 신나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년 전 1편과의 연결도 좋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지루할 틈 없이 액션과 영상만으로 충족되니까 추천드립니다. 1편 보시고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날로그 액션 추억의 영화입니다. 과거의 영화관에서 보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특히 전투기 액션은 끝까지 긴장하면서도 재밌게 보게 될 것입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죠? 기대만큼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한번 더 보고싶어집니다. 키스씬에 이어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복을 입은 탐 크루즈는 참 멋있습니다. 저는 다음 시리즈까지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