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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5회 줄거리, 교수님이 아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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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포스터
드라마 악귀

 

지난 이야기

 

의식이 돌아오며 의미 모를 숫자를 얘기하는 산영. 악귀와 관련 있는 숫자임이 틀림없다. 산영과 해상은 숫자의 의미를 파헤치던 중 태영을 다시 만나게 되고. 강모가 과거 장진리에서 유괴 살해된 아이에 관한 기사에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기사를 찾던 중 태자귀(太子鬼)를 만드는 악습에 대해 알게 된 산영과 해상은 아직도 허제비놀이가 행해진다는 백차골로 향하는데. 오랜 전통의 마을 제사 준비가 한창이던 백차골에 도착한 해상의 눈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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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4회 줄거리, 그냥 그 숫자들이 떠올랐어요

지난 3회 이야기 강모의 연구노트에 있던 단서를 좇아 광천시로 향하는 산영과 해상. 신도시 개발 전 이곳에 있었던 장진리에 대해 아는 사람을 수소문하던 중 단서를 알고 있을 만한 이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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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5회 줄거리

 

이장에게 허제비 인형이 이제 없고 박씨 할머니가 태워버렸다고 말하는 해상. 

마을에 객귀들을 불러들였고 그 이유는 본인의 딸을 보고 싶어서라고. 

알아내야 한다고 어떤 방법으로 객귀들을 불러들였는지 

 

장승

 

내비 화면이 이상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해상.

 

장승은 그 마을의 수호신 역할만 한 게 아니에요.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이 있었죠. 

마을의 동서남북 방위에 위치해 있는 장승은 당시 나그네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줬습니다. 

주요 목적지까지 거리를 표기한 노표 장승은 현재 이 표지판 역할까지 해줬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장승은 현재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했던 겁니다. 장승을 이용하 거에요.

사람의 길이 아니라 ... 귀신 길을 만든 거예요. 

 

갑자기 유리창이 깨진다. 

 

객귀들이 뒤에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산영.

 

해상은 tv 소리를 점점 커지게 버튼을 누른다.

 

진짜는 아니지만 이 안에는 당시 제사를 지냈던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은 끌 수 있을 거예요. 이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해 주세요. 

 

급하게 나가는 해상.

 

산영을 보고 있던 객귀들은 비명을 지르고, 박씨 할머니와 있던 딸은 소리나는 쪽을 쳐다본다. 

 

(해상) 귀신들이 다니는 귀문은 동북쪽. 해가 들지 않는 북쪽의 장승일 가능성이 크다. 

 

손전등과 도끼를 챙겨서 달려나가는 해상.

미친듯이 달리는 산영. 넘어지고 고개를 드는데 객귀로 보이는 누군가. 구강모 교수를 알아본다. 

 

달려와 장승을 찾았고, 손전등 불빛으로 한문을 읽는다. 

북방흑제축귀대장군 

 

 

남방적제축귀대장군  남방적제축귀대장군

 

매일같이 중얼중얼 빌고, 자신의 손바닥을 칼로 그어 피로 글자위에 칠한다. 

 

 

북쪽을 남쪽으로 바꿔버렸어..

북쪽의 귀문.. 저승길을 막아 귀신들을 가둔 거야.. 

 

 

도끼로 장승을 찍는 해상.

 

 

아빠 저 산영이에요. 저 알아 보시겠어요? 

 

유리창에 비친 아빠를 보다가 뒤를 볼아 허공 이리저리를 본다. 

다시 유리창을 보면 

 

내가.. 아니야.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내가 아니라니요?

힘주어 도끼질을 하는 해상. 마을에 안개가 끼고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 울려 퍼지는 귀신의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하는 박씨 할머니. 

 

누구도 내 딸을 헤칠 수 없어. 

그만하세요 어르신. 따님은 이미 죽었습니다.

 

죽지 않았어! 버젓이 저렇게 살아 있잖아!

 

마을 사람들이 다 죽길 바라시는 겁니까? 난 막아야 겠으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다시 도끼질을 하는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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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해상을 공격하려다가 다리를 붙잡는 할머니.

 

내가 잘못했어. 하루만.. 내 딸하고 같이 있게 해 줘. 

갑자기 안개 속에 사라지기 시작하는 딸

 

안돼!!!

딸은 사라졌고, 주저앉아 우는 박씨 할머니. 

 

뭐가 어쩔 수가 없었다는 건데요? / 미안하다, 산영아..미안해..

 

장승이 무너지고 아빠는 사라진다. 

 

나 진짜 할말이 많은데.. 나 아직 못한 말이 많아요. 아빠

나 묻고싶은 게 진짜 많다고요! 

 

울먹이다 흐느끼는 산영. 시야가 뿌얘지더니 쓰러진다. 

 

아빠를 만났어요. 거기 아빠가 있었다구요. 

 

객귀로 나타나셨다구요? 교수님이 확실해요? 

 

내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미안하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그러고 사라지셨어요. 

 

경문은 산영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퇴원한다고 나가버리는 산영. 

 

아빠를 죽었다고 하더니 고향은 왜 숨겼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또 회피하는 경문.

 

나 다섯 살때 2월 25일, 그날 뭐야? 출산예정일 이라고 적혀 있었어. 그날 뭐냐고. 

 

네 동생이야. 여기서 죽은... 여기서 죽은 니 동생이야. 

 

 

우리 둘째 두 달 있으면 나오겠다.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산영이랑 똑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움직이는 게 산영이 때랑은 다른 게 사내아이 같기도 하고. (웃는) 

 

둘째는 죽어. 내가 죽일 거야. 

 

여보...? 

 

어린 산영이 듣고 울음을 터뜨리자 당황하며 나가는 구강모. 

우는 산영이를 안으며 달래는 경문.

 

아이를 지키기 위해 겁이 나서 가방을 챙기고 버스를 탄다. 

반겨주는 친정엄마. 

 

여기서 둘째를 낳고 몸 풀고 나서 산영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경문.

 

엄마 나 너무 무서워..  / 우리 딸 왜? 왜 그래 우리 애기. (안아주는)

 

경문이 잘못 들은 거라고 걱정 덜어주는 엄마. 문 밖에는 악귀의 그림자. 

경문이 자고 있는 창밖으로 누군가 지나가는 그림자. 

 

 

둘째는 죽어야 돼. 둘째는 죽어야 돼. 둘째는 죽어야 돼. 

 

구강모 목소리가 들리는 꿈을 꾸다 깨어난다. 

 

 

유산하고 밥을 먹지 않는 경문. 속상한 엄마. 

 

니 말이 맞았어. 그날 구서방이 왔었어.

 

 

너 때문에 놀라서 119에 연락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청신차려 보니까 없어졌더라고. 

 

너 병원 실려온 다음에 연락을 해봤는데 집에도 없대. 

너 이렇게 됐다고 얘기도 해 놨는데 아직까지 코빼기도 안 보이잖아. 

내가 이래서 이 결혼 반대한 거다. 민속하자니 뭐니 귀신만 쫒아다녔잖아. 

사람이 음침하고 밝은 구석이 없었어. 

 

엄마.. 엄마 나 무서워.. 엄마 산영이는? 산영이까지 어떻게 되는 거 아니겠지? 

 

그럼 그럼. 일단 내가 서울가서 산영이 데리고 오마. 몸 좀 추스르고. 

 

 

서서히 닫히는 문. 서 있는 구 교수.

 

걱정되서 병실에서 나오는 경문. 엄마 집으로 갔는데 우물 앞에서 소리친다. 

 

오지마! 도망가! 

 

 

엄마 왜그래? 

 

산영이 데리고 그 집에서 나와. 다시는 돌아오지 마!

 

절규하듯 소리지르고 우물에 빠지는. 울부짓는 경문 

 

 

 

 

북쪽 장승은 마을 예산으로 다시 세우기로 했어. 이번에 지내지 못한 당제도 다시 날을 잡기로 했고

죽을 때 죽더라도 해볼 때까진 해 봐야지.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걸 알려 줘서 고마워.

 

아닙니다. 

 

여기네. 구강모 교수인가 처가집. 

집 주인 할머니가 옛날에 여기서 자살을 했대. 그리고 어디 회사에서 부지를 매입했다는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들어서지 않아서 이렇게 남아 있대

 

엌. 뭐 이런 데 새끼줄이 있어~?

 

구강모 교수, 구산영 둘다 악귀에 씌어 있다고 생각하는 산영과 해상.

 

구강모 교수, 강남 남부 횟집 화장실에서 자살한 변사자 이름은 서상훈인데 

꽤 권위 있는 대학교 국문과 교수였는데 자기가 기고하던 전문가 칼럼에 이런 글을 썼다며 휴대폰 화면을 보여준다. 

구교수를 싫어했던 서교수. 교수가 아닌 사이버 사기꾼이라고 부를 정도로.

 

변사자 이옥자, 구교수의 전처의 어머니. 

변사자 문체부 소속 공무원 황차희. 구교수의 재직 중인 동운대 경제학과 출신이면서 민속학을 복수 전공 했다.

구강모 교수의 제자였다. 

 

 

아빠, 어떤 사람이었어?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어. 

 

이장님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마을을 찾아온 구교수. 면사무소에 일하는 경문에게 명함을 건넨다. 

 

 

지역 조사를 도와달라고 너네 아빠가 찾아왔었어. 이상한 사람이었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고리타분하다고 넘기던 옛날 얘기를 

 

내가 알고 있는 얘기들에 귀를 기울여 줬어. 난 내가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민속학자들이 하는 일이 그렇더라고

 

옛날 얘기 그만하자.. 나 못하겠어, 무서워서.. 그 땐 몰랐었는데 그 얘기가 계속 마음에 걸렸었어. 

둘째는 죽어야 된다는 말. 그 마을 얘기랑 똑같았어. 장진리라는 마을. 거기서도 계속 둘째가 죽었다고 했어.

 

 

구강모 목소리

머리를 푼 악귀의 기운이 서린 물건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으로만 두를 수 있다 

 

해상의 집으로 찾아온 문춘. 염 교수 어머니와 같은 케이스인 변사자들 자료를 건넨다.

모두 다 죽기 전에 구교수를 만났었다. 구강모 교수의 친어머니와 본인까지 그렇게 죽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구강모 교수의 유언장. 

 

그러나 댕기를 일부러 물려준 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처음부터 이상했어요 . 민속학자들은 금기깨는 걸 싫어해요. 게다가 붉은색으로 이름을 쓰는 건

일반인도 꺼려하는 미신인데 왜 구강모 교수님은 두 장 모두 붉은색 볼펜을 쓴 걸까요?

 

아빠를 만났어요. 내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내가 아니야? ... 교수님이 아니었던 거야.

 

 

왼손으로 글씨쓰는 악귀.

아빠의 의지로 오른손으로 왼팔을 막아본다.

 

'내 딸 산영이한테 책상 위에 놓여진 목각 상자 안의 댕기를 물려주세요,.'

 

교수님이 아니라 악귀였다면..? 

 

초인종이 울리고 산영이 찾아왔다. 문춘은 일어난다. 

 

그림자를 보고 잠시 아무말 못하는 해상.

 

장진리요. 아빠가 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 그 마을에 대해서 얘기해 줬대요

 

장진리라는 마을에서는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태자귀를 만들어 왔어요. 

액을 막고 풍요를 가져다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은 거죠. 

그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 희생당한 애는 꼭 둘째여야 했습니다.

당시 유고 관습상 장자를, 그러니까 첫째를 보호했어야 했으니까요.

 

우리가 봤던 기사 기억나죠? 목단이 애기예요. 그저 미친 무당한테 살해당했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더 끔찍한 일을 당한 거예요. 믿었던 가족들, 이웃들, 그 마을 전체가 그 아이를 죽인 거라고요. 

 

 

 

달려가는 목단이를 보며 서 있는 마을 사람들. 무표정이다.

 

안타깝지만 인신 공양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 풍습이에요. 

 

이목단. 그 아이가 악귀가 분명해요. 나라도 그런 일을 겪으면 악귀가 되서라도 그 사람들한테 복수하고 싶을 거예요.

 

악귀의 정체를 알아내야 한다고 했죠? 이제 다음에 뭘 알아내야 돼요?

 

저 안에 있는 악귀는 무슨 생각일까.

무슨 생각으로 댕기를 물려주고 무슨 생각으로 날 끌어들인 거지?

 

경찰 아저씨는 뭐래요? / 그냥 개인적인 일로 왔다 가셨어요. 

 

 

저 여잔 날 못 보네?

 

당연하지. 거울이 없으니까.

 

 

이번엔 또 뭐? 산영 씨 젊음이 탐나니? 죽어서도 아귀의 습성을 못 버리는 구나

아귀 다툼이라는 말이 있지. 너무 탐욕스러워서 남의 것을 마구 탐하면서도 

끝까지 만족을 못하는 아귀. 가져도 가져도 그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렇게 살았던 네 업을 받는 거다.

 

차분하게 말하고 가는 해상.

 

잊었어?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은 너야.

 

세미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다. 곧이어 문자 메시지.

시험 합격해서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하는 친구. 윤정이 결혼식 뒷풀이 장소 와인바로 오라고 남긴다.

 

 

sns에 올라자 혼밥 50만원에 비싼 가방 부럽다는 댓글 반응들.

 

비싼 가방에 시선이 가는 세미. 

 

 

화장실 창문에 들러붙어 있는 수많은 벌레들. 뒷걸음질 치는데 뭔가에 부딪힌다. 뒤돌아보는.

 

 

악귀 때문에 누군가가 죽은 장소..  새끼줄.

 

왼쪽으로 꼬여진 새끼줄이면 확실하다. 이장에게 전화 걸어 확인하는 해상

 

보통 새끼줄은 오른쪽으로 꼬여 있다. 왼쪽으로 꼬인 경우는 금줄. 귀신을 막을 때다. 

 

음산한 음악, 쇼핑을 하는 어떤 손. 옷과 구두를 사고 네일, 메이크업을 받는다. 이 손은 누구일까.

 

세미의 합격 소식에 표정이 좋지 않은. 홍새가 도착하고.

 

합격 소식을 전하고 축하해주는 홍새 

 

콧노래 부르며 걷는 여자. 

 

이거 누구 거냐고 묻는데 거기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는 다른 친구. 세미는 가방에 시선이 간다. 

 

이거 완전 신상인데. 근데 LJR이 누구야? 진짜 이쁘다. 웃으며 내려놓는다.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가방. 

 

 

나 여기 앉아도 돼죠? 

 

아, 그럼. 잔 좀 주라. 

 

잔은 받되 짠하려는 남자 두고 혼자 마셔버리는 산영.

 

왜 이래? / 뭐가? (웃는) 부어라 마셔라 즐겨 보자며?

 

 

옆 남자가 잘먹는 모습에 한 잔 더 따라주는데, 미소짓는 산영. 산영답지 않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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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영. 저 진짜 무슨 일 있냐? 괜찮아? 

 

나한테.. 듣고싶은 말 있죠? 

 

취한 것 같다 너.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어. 

 

갑자기 풋 홋자 웃는 산영.

 

 

윤정은 와인을 옷에 흘린 세미에게 휴지를 주는데 표정이 굳어 있다.

 

한 병에 30만원 짜리 와인인데 이 정도면 한 5만원 버린 거네. 아깝게. 

 

바로 사과하는 세미. 

 

합격 자랑은 다 끝났어? 7급도 아니고 고작 9급. 그것도 최종도 아니고 필긱시험 하나 합격한 거 가지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는 거 쪽팔리지도 않니? 

 

왼손 손톡 뜯는 악귀. 흥미롭게 지켜본다.

 

여기 내 결혼식 뒤풀이지. 네 합격 축하 파티가 아니잖아. 축의금 달랑 5만원 낸 거 가지고 

너 너무 먹어 대는 거 아니야? 

 

 

윤정에게 와인 붓는 산영. 

 

야 너 미쳤어? 

 

결혼 사진 찍어 줄 친구 하나 없어서 빌빌거리는 년이 아주 지랄이네. 

 

너 지금 이게 얼마짜리 옷인 줄 알고!! 

 

가방을 얼굴에 던져버리는 산영.

 

야, 그거 먹고 꺼져 

 

산영아 너.. 

 

너 거지니? 저딴 년 돈 처바른 데서 이러고 싶어? 

아니면 그렇게 합격한 거 떠벌리고 싶었어? (피식 웃는) 아 재수 없게

 

 

 

벌떡 일어나는 산영을 보는 홍새. 정신차린 산영은 기억이 안나서 무서워 진다. 

새미에게 말을 걸었는데 뒷걸음질 치자 악귀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도망친다. 

 

이 장소, 네일, 헤어, 화장 자신의 모습이 달라진 걸 본다. 힘들어하며 또다시 향하는 그곳. 

다 네가 원한 거야. 

 

제발 그만해! 소리치는 산영. 

 

 

어머니가 묻고 있던 물건...이게 왜 여기 있는 거지? 

 

이장님과 함께 다시 산영 외할머니댁으로 와서 땅을 파 발견한 물건. 

 

 

바닥에 무언가 비추는데. 이걸 느끼고 있는 산영 안에 있는 악귀 (미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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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화 예고 보기

 

버튼 악귀 클립영상 보러가기 https://bit.ly/3XKK9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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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보러가기 OTT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몇부작

프로그램 소개 방송시간 :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 제작사 : 스튜디오 S, BA인터테인먼트 기획 : 이옥규 연출 : 이정림, 김재홍 PD : 김은혜, 권령아, 고진혁 극본 : 김은희 출연진 : 김태리, 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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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링크